소요유는 도가 노장 사상의 장자 제 3장 소요유 편에 나오는 그 소요유입니다.
'거닐며 노닐다'라는 뜻을 가진 소요유라는 말처럼 여러분도 산 속에 위치한 저희 한옥 펜션에서 거닐고 놀며 한시름 풀고 쉬어가심도 좋으리라 여깁니다.
질암정사는 조선 정조 시대 명신 질암공 최벽 선생을 기리는 사당으로 펜션 소요유의 옆자락에 위치해 있습니다.
질암 최벽(1762~1813)은 1783년 22살의 젊은 나이에 과거 시험에서 장원 급제를 하고 1790년에는 규장각 초계문신에 뽑혀 정조의 총애를 받았다고 합니다.